‘비정상회담’ 멕시코, 시청률 1위는 일기예보? ‘야네트 가르시아 때문’

입력 2015-10-20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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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멕시코, 시청률 1위는 일기예보? ‘야네트 가르시아 때문’

‘비정상회담’ 1일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자국의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는 셰프 샘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밥심’을 주제로 이야기 했다.

이날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한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멕시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코너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일기예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 크리스티안은 “야네트 가르시아라는 기상캐스터가 진행하는 일기예보인데 옷을 정말 예쁘게 입고 몸매가 좋다”고 설명했다.

야네트 가르시아는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과달라하라 출신의 방송인으로 육감적인 S라인이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들로, 멕시코를 넘어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또 크리스티안은 추천하고 싶은 멕시코 관광지 중 한 곳인 과달라하라에 대해 “멕시코에서 가장 예쁜 여자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몸매가 좋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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