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너무 예뻐 얼굴도 못 쳐다봐” 의외 인맥

입력 2015-11-18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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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유동근, 전인화를 언급했다.

윤혜진은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동근이 외삼촌, 전인화가 외숙모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윤혜진은 “외삼촌이 유동근, 외숙모가 전인화다. 초등학교 때 전인화를 처음 봤는데 어린 애가 ‘저렇게 예쁜 사람이 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윤혜진은 “외숙모가 오라고 하면 너무 떨려서 얼굴도 못 보고 그랬다. 그래서 숨어서 지켜보고 그랬다”고 외숙모 전인화의 미모에 대해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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