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릴러 영화 ‘특공 아미라’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은 스펙터클 한 CG와 아미라와 제이슨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화려한 액션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샤오쉬 감독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잘 품어내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첨단 실험실, 음모를 꾸미는 동굴 등 영화 속 중요 촬영지를 현실과는 다른 세계로 창조하고 싶었던 감독의 의견에 따라서 대부분의 촬영지가 직접 만들어져 ‘특공 아미라’만의 특별한 공간이 완성됐다.
‘니키타’의 아시아 버전으로 꼽히는 ‘특공 아미라’는 강렬한 특수효과와 비쥬얼 적으로 완벽한 액션 씬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들이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받아가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 시에도 마치 실제로 총격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긴장감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고 끝에 만들어진 아미라의 모습은 아름답고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여기에 한동안 한국에서 보기 어려웠던 배우 함소원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관능적인 여전사의 모습과 함소원의 출연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특공 아미라’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번 예고편은 스펙터클 한 CG와 아미라와 제이슨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화려한 액션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샤오쉬 감독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잘 품어내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첨단 실험실, 음모를 꾸미는 동굴 등 영화 속 중요 촬영지를 현실과는 다른 세계로 창조하고 싶었던 감독의 의견에 따라서 대부분의 촬영지가 직접 만들어져 ‘특공 아미라’만의 특별한 공간이 완성됐다.
‘니키타’의 아시아 버전으로 꼽히는 ‘특공 아미라’는 강렬한 특수효과와 비쥬얼 적으로 완벽한 액션 씬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들이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받아가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 시에도 마치 실제로 총격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긴장감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고 끝에 만들어진 아미라의 모습은 아름답고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여기에 한동안 한국에서 보기 어려웠던 배우 함소원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관능적인 여전사의 모습과 함소원의 출연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특공 아미라’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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