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성추행 혐의로 10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이경실의 남편과 관련된 풍문이 공개됐다.
성추햄 혐의를 부인하던 이경실의 남편은 결국 지난 2월 4일 실형 10개월을 선고받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한 기자는
“피해자가 이경실의 남편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며 “내용을 보면 ‘부끄럽고 죄송하다’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는 “이경실 측은 해당 문자에 대해 피해자 측과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었기에 최소한의 예의로 사과를 한 것이지 성추행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얘기했다.
또한 기자는 “이번 재판으로 새롭게 알려진 사실이 있는데, (이경실의 남편은) 성폭력에 관한 처벌 경력은 없는데 그동안 사기죄 등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은 15차례나 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경실 남편이 그동안 사기죄 등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은 15차례나 있었던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