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장윤정 “시댁이 너무 편한 것도 아닌 것 같다”

입력 2016-03-02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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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에서 장윤정이 시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3월 1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 장윤정은 “시집살이 안 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냥 괜히 며느리들은 시댁이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은 “어떻게 행동 하느냐에 따라 ‘불편해 지느냐, 편안해 지느냐’지 불편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며 “그리고 시댁을 너무 편하게 느껴도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시댁에서 상을 치우다 시어머니가 아끼는 그릇을 깨고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에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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