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새벽 응급실 행…SM측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 [공식입장]

입력 2016-11-24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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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SM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24일 새벽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30여 분간 처치를 받고 X-레이 촬영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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