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비욘세, 수중 화보…신화 속 여신처럼

입력 2017-02-03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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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의 수중 화보가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비욘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세 개의 심장’이라는 타이틀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만삭의 비욘세는 얇은 천으로 몸을 감싼 채 유연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을 연상케한다.

화보의 타이틀은 비욘세와 그가 임신한 쌍둥이를 뜻한다. 비욘세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우리 가족이 2명 더 늘어난다”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결혼한 제이지와 슬하에 맏딸 아이비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욘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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