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와 윤찬영 주연의 영화 ‘중2라도 괜찮아’(제작 메가폰ᅵ감독 박수영)가 2월 전격 개봉한다.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엄마와 중2병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장서희, 윤찬영, 이경영, 김진수, 필독, 신동우, 조승현, 태미, 중식이밴드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성동일, 조재윤, 김흥국, 봉만대, 조영구 등의 특급 카메오까지 총출동하여 2017년을 여는 최강의 코믹군단을 이루었다.
‘중2라도 괜찮아’는 전직 태권도 선수였지만 평범한 아줌마가 된 엄마 ‘보미’와 타고난 차세대 지미 핸드릭스를 꿈꾸는 중2병 아들 ‘한철’이 기타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다. ‘태권소녀 뽀미’역은 장서희가 맡아 영화 ‘귀신이 산다’ 이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발랄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아들 ‘한철’역에는 드라마 [마마],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훈남 아역 윤찬영이 맡아 스쿨락밴드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허세 가득한 중2 역할을 선보인다.
또한, 아들과의 다툼으로 상실감에 빠진 ‘보미’에게 정신수양을 해주는 ‘백운도사’역에 이경영, 천하태평 남편으로 김진수, ‘보미’의 선수시절 후배로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오광석), ‘보미’의 선수시절 라이벌역으로는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인 태미가 출연한다.
그 외에도, 초통령으로 불리는 EBS [톡! 톡! 보니하니]의 신동우와 밴드제이스의 멤버이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을 맡았던 조승현이 ‘한철’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스쿨록밴드의 멤버로 나오며, 슈퍼스타K7으로 명성을 얻은 밴드 중식이가 이들의 멘토로 출연한다.
특히 화려한 특급 카메오 출연진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웃음 보장 특급 배우 성동일, 조재윤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감독 봉만대, 방송인 조영구와 특히 예능치트키라 불리는 대세 김흥국까지 가세해 초특급 스타들이 언제 어떤 장면에서 나타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케 한다.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진흥재단 웹·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업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시나리오 ‘태권소녀 뽀미’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 현실 속 ‘중2병’ 때문에 발생하는 갈등을 소재로, 신나는 록음악과 태권도 액션을 버무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액션코미디로 탄생하였다.
특히, 공개 방식도 최근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에 맞게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 된다. 장편버전은 2월 24일 IPTV와 디지털케이블TV로 최초 개봉되며, 단막극 시리즈 버전이 별도 제작되어 네이버TV에서 2월 16일부터 사전 공개 된다. 모바일로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스낵컬처 세대 특히 10대를 겨냥한 전략으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가족의 성장담을 그린 ‘중2라도 괜찮아’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하기 위한 방편이다.
세상에서 무서울 것이 하나 없는 사춘기의 대명사 ‘중2병’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한국영화로, 영화·드라마·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세출연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가족코미디 ‘중2라도 괜찮아’는 배꼽 잡는 웃음으로 2017년 새해를 즐겁게 열어줄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엄마와 중2병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장서희, 윤찬영, 이경영, 김진수, 필독, 신동우, 조승현, 태미, 중식이밴드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성동일, 조재윤, 김흥국, 봉만대, 조영구 등의 특급 카메오까지 총출동하여 2017년을 여는 최강의 코믹군단을 이루었다.
‘중2라도 괜찮아’는 전직 태권도 선수였지만 평범한 아줌마가 된 엄마 ‘보미’와 타고난 차세대 지미 핸드릭스를 꿈꾸는 중2병 아들 ‘한철’이 기타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다. ‘태권소녀 뽀미’역은 장서희가 맡아 영화 ‘귀신이 산다’ 이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발랄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아들 ‘한철’역에는 드라마 [마마],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훈남 아역 윤찬영이 맡아 스쿨락밴드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허세 가득한 중2 역할을 선보인다.
또한, 아들과의 다툼으로 상실감에 빠진 ‘보미’에게 정신수양을 해주는 ‘백운도사’역에 이경영, 천하태평 남편으로 김진수, ‘보미’의 선수시절 후배로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오광석), ‘보미’의 선수시절 라이벌역으로는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인 태미가 출연한다.
그 외에도, 초통령으로 불리는 EBS [톡! 톡! 보니하니]의 신동우와 밴드제이스의 멤버이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을 맡았던 조승현이 ‘한철’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스쿨록밴드의 멤버로 나오며, 슈퍼스타K7으로 명성을 얻은 밴드 중식이가 이들의 멘토로 출연한다.
특히 화려한 특급 카메오 출연진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웃음 보장 특급 배우 성동일, 조재윤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감독 봉만대, 방송인 조영구와 특히 예능치트키라 불리는 대세 김흥국까지 가세해 초특급 스타들이 언제 어떤 장면에서 나타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케 한다.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진흥재단 웹·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업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시나리오 ‘태권소녀 뽀미’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 현실 속 ‘중2병’ 때문에 발생하는 갈등을 소재로, 신나는 록음악과 태권도 액션을 버무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액션코미디로 탄생하였다.
특히, 공개 방식도 최근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에 맞게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 된다. 장편버전은 2월 24일 IPTV와 디지털케이블TV로 최초 개봉되며, 단막극 시리즈 버전이 별도 제작되어 네이버TV에서 2월 16일부터 사전 공개 된다. 모바일로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스낵컬처 세대 특히 10대를 겨냥한 전략으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가족의 성장담을 그린 ‘중2라도 괜찮아’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하기 위한 방편이다.
세상에서 무서울 것이 하나 없는 사춘기의 대명사 ‘중2병’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한국영화로, 영화·드라마·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세출연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가족코미디 ‘중2라도 괜찮아’는 배꼽 잡는 웃음으로 2017년 새해를 즐겁게 열어줄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