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맨쇼’ 백청강 “‘밀정’ 출연했지만 통편집, 돈도 못 받았다”

입력 2017-02-13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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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출연한 백청강이 영화 ‘밀정’에 출연해 통편집 당한 사연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는 백청강이 출연해 “‘밀정’에 출연했다. 현장에 가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모두 편집됐다”고 말했다.

백청강은 “송강호, 공유 선배님이 바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인데, 거기서 노래 부르는 가수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모두 편집됐다. 돈은 못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촬영장에서 송강호 선배님께서 ‘몸 괜찮냐’고 물어보시며 절 알아봐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투맨쇼’ 보이는 라디오 백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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