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측, 이혼 보도에 “개인적인 부분…확인해보겠다”

입력 2017-05-08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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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측, 이혼 보도에 “개인적인 부분…확인해보겠다”

배우 이재은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재은이 최근 남편 이모씨와 합의 의혼했다. 두 사람은 합의 하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재은의 소속사 풀잎이엔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어렵다. 우선 보도를 확인한 뒤 말하겠다”면서 해당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재은은 1986년 드라마 ‘토지’에서 여주인공 아역을 통해 데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30kg 감량에 성공하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재은은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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