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가 당구선수 차유람과의 결혼 후 팬들의 비난을 샀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지성, 차유람은 한 방송에서 6시간 첫 키스를 했다는 사연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3살. 이에 대해 이지성은 "도둑놈이라고 욕을 많이 먹었다. 아내가 대단한 사람이고 당구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나를 미워하는 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