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밤바다 배경 두 번째 뽀뽀 성사될까

입력 2017-08-22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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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밤바다 배경 두 번째 뽀뽀 성사될까

김숙이 아무도 없는 밤바다 앞에서 윤정수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22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강원도 고성을 찾아 여름휴가를 보내는 ‘쇼윈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배우 하재숙을 만나 여름밤을 즐기던 김숙과 윤정수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근처 방파제로 산책을 나섰다. 조용히 걷던 중 하재숙이 남편과 집으로 먼저 떠나자, 둘만 남은 방파제에서 김숙은 “아무도 없어서 정말 좋다”며 윤정수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숙은 “아무도 없으니까”라는 느끼한 멘트와 함께 윤정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걸크러시’다운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당황한 윤정수는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숙은 “눈 감아봐라,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는 이것밖에 없다”며 윤정수의 얼굴에 가까워져 두근거림을 유발했다는 후문.

쇼윈도 부부의 또 한 번의 뽀뽀가 성사됐을지 22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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