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오랜만에 방송 출연…‘택시 in LA’ 통해 딸 공개 [공식]

입력 2017-10-25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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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10주년&500회 특집으로 꾸며진 '택시 in LA' 편, 지난 게스트 윤여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초특급 게스트가 '택시'에 탑승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화제를 모은다. 2000년대 브라운관을 휩쓴 톱여배우이자 ‘근황의 아이콘’ 김민이 그 주인공.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LA로 떠난 후에도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의 LA라이프가 '택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은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배우계에 입성하게 된 김민의 남다른 연예계 데뷔 일화부터 도시적인 외모로 2000년대 작품 속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녀의 연기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시 아시아 최고 액션배우 성룡에게 러브콜을 받아 홍콩에서 성룡과 함께 영화를 찍게 된 일화까지 전하며 원조 한류배우였던 김민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

또한 어느덧 결혼 12년차인 그녀의 결혼생활과 여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당시 영화감독과 배우로 드라마처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그녀의 '러브스토리 IN LA' 풀스토리가 공개돼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김민의 딸 ‘유나’가 전격 출연, 붕어빵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TAXI in LA' 특집 김민편은 오늘(25일, 수)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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