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배우→감독 변신…日 ‘혼자가 아닌 1일’ 메가폰 잡아

입력 2017-12-1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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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강지영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eep Challenging. 별에 소원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카메라를 보거나 혹은 찍었떤 장면을 모니터 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1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강지영는 3편 연작으로 구성된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의 감독을 맡았다. 영화는 고등학교 시절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것으로 소속사 후배 마츠카제 리사키(16)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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