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MBC 라디오 ‘굿모닝 FM’ DJ를 논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김제동이 오는 4월9일부터 봄 개편을 맞이하는 MBC FM4U '굿모닝 FM' DJ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굿모닝 FM’ 측은 “김제동이 새 DJ를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이 지난해 12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굿모닝FM' DJ에서 하차한 상황. 이에 김제동이 ‘굿모닝 FM’의 새 DJ를 맡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