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스’ 음원이 공개된 후 내 음원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 2월에 컴백을 할 예정이었으나 악플러 고소 건과 컨디션 난조, 불면증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녹음에 차질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좋은 컨디션으로 녹음을 진행하고 있고, 최고의 프로듀서 파파부라더스팀과 함께 열심히 작업 중이다.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올 상반기 새 앨범을 갖고 컴백을 할 예정이었으나 악플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 이에 악플러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