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돈스파이크 “구안와사만 다섯 번…얼굴 내려앉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구안와사 증상을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대학교, 스물여섯 살 때 입이 다섯 번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 돈스파이크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힘들 때마다 안면 마비가 왔다. 그래서 휘파람도 못 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그러다보니까 자세히 보면 오른쪽 얼굴이 내려앉은 게 보인다. 몇 번 더 그러면 아예 마비가 될 수도 있어서 조심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구안와사 증상을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대학교, 스물여섯 살 때 입이 다섯 번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 돈스파이크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힘들 때마다 안면 마비가 왔다. 그래서 휘파람도 못 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그러다보니까 자세히 보면 오른쪽 얼굴이 내려앉은 게 보인다. 몇 번 더 그러면 아예 마비가 될 수도 있어서 조심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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