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전현무 포착…최악의 미세먼지도 막지 못한 ‘데이투’

입력 2019-01-14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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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전현무

한혜진♥전현무 포착…최악의 미세먼지도 막지 못한 ‘데이투’

관측 이래 최악의 미세먼지도 한혜진♥전현무 커플의 데이트를 막진 못했다.

14일 한 매체는 이날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한혜진♥전현무 커플의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편안한 패딩 차림의 두 사람은 캡 모자를 눌러 쓴 채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포장한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전현무의 차량으로 이동했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별설과 결혼설 등 각종 소문이 여러 차례 제기될 만큼 핫한 커플. 지난해 12월에는 서로를 향한 리액션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혜진♥전현무

하지만 이들은 양측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서로를 언급하면서 변치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한혜진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스페셜 DJ로 나선 당시 전현무는 꽃바구니와 문자를 보내면서 특급 외조를 보여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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