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측 “가오쯔치와 파경설? 전혀 사실무근”[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3-11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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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측 “가오쯔치와 파경설? 전혀 사실무근”[공식입장 전문]

배우 채림과 남편 가오쯔치의 파경설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시나연예 측은 11일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게시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지적하면서, 한 관계자가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이하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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