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박혁권과 조수향이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무 살 나이 차이로 화제다.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고, 조수향 의 소속사는 연락두절 상황이다.
박혁권은 최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여우각시별’, 영화 ‘출국’, ‘기도하는 남자’ 등에서 활약했고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오는 5월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