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결혼식 미리보기? “푸드쇼 열 것…코스요리 쫙!”

이영자는 25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미래 자신의 결혼식에서 푸드쇼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송은이는 “나는 결혼식 하면 하객들 음식을 갈비탕으로 할 거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난 중국음식을 할 거다. 식어도 괜찮으니까. 전에 다 생각을 해봤다. 그리고 야외는 안 예쁘게 나온다더라”고 말헀다.

이어 이영자는 “내 결혼식에는 하객들이 와서 푸드쇼가 시작되는 거다. 육회비빔밥, 김밥 등 코스요리가 쫙 나오고 우리 언니와 나, 내 동생 세 명이서 국수를 한다. 멸치 국수 아닌 바지락 국수다. 바지락철에 할 거다. 바지락철은 2~4월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영자가 빨리 결혼했음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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