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구혜선 “반려동물, 안재현이 데려가…이혼할 수 없다”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구혜선은 안재현과 ‘파경 논란’에 휩싸이며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자신이 올렸던 글을 삭제한 뒤, 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이하 구혜선 SNS 글 전문>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심경을 고백했다.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라며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구혜선은 안재현과 ‘파경 논란’에 휩싸이며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자신이 올렸던 글을 삭제한 뒤, 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구혜선은 이후 또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하 구혜선 SNS 글 전문>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한번 똥한번 제대로 치워준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