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역술가 “함소원·진화, 내년 크게 싸우고 헤어질 수 있어”

입력 2019-09-04 00: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함소원-진화 부부가 역술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갔다. 함소원은 “남편이 사업체를 외국에 두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진화는 남에게 절대 피해주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경제권은 함소원이 관리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 역술가는 “진화가 지금 프랜차이즈 사업은 안 맞다. 지금은 방송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함소원은 초혼은 실패할 수 있다. 남자 덕이 없다”라며 “이런 사주는 해외에 살거나 나이 차이 많은 연상과 연하를 만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의 궁합은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술가는 “내년에는 싸우고 헤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함소원은 “내년에는 떨어져서 살아야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