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연세대생 매덕스, 코로나 19 탓 조기 귀국…안젤리나 졸리와 재회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이자 연세 대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된 매덕스가 가족들과 재회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매덕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연세대학교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조기 귀국, 안젤리나 졸리와 가족의 품에 안겼다.
또한 이 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휴식 시간을 동안 자택에서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 등에 매진 중이다.
앞서 매덕스는 지난 해 8월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해당 입학식에 참석하지 않고 미리 캠퍼스와 아들이 생활하게 될 아파트를 전세계약 하고 미리 귀국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매덕스와 헤어질 때 아이가 창피할 정도로 많이 울었던 것 같다. 공항에서 헤어지며 몇 번을 뒤돌아 봤는지 모른다”며 아들에 대한 모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학교 급식에 의존하는 어린이들을 돕는 단체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자선 활동에 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이자 연세 대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된 매덕스가 가족들과 재회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매덕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연세대학교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조기 귀국, 안젤리나 졸리와 가족의 품에 안겼다.
또한 이 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휴식 시간을 동안 자택에서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 등에 매진 중이다.
앞서 매덕스는 지난 해 8월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해당 입학식에 참석하지 않고 미리 캠퍼스와 아들이 생활하게 될 아파트를 전세계약 하고 미리 귀국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매덕스와 헤어질 때 아이가 창피할 정도로 많이 울었던 것 같다. 공항에서 헤어지며 몇 번을 뒤돌아 봤는지 모른다”며 아들에 대한 모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학교 급식에 의존하는 어린이들을 돕는 단체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자선 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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