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강아지 분양? 누리꾼 지적
고소영 “나도 애견인, 바른 방법 찾겠다”
고소영 “나도 애견인, 바른 방법 찾겠다”
고소영이 강아지 분양 지적에 입장을 밝혔다.
고소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소영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고소영이 사진 속 강아지를 입양이나 분양받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누리꾼들은 “사지 말라”, “펫숍에서 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적었다.
이에 고소영은 댓글을 통해 “나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이다. 바른 방법을 찾겠다. 감사하다”고 썼다.
또 “나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모든 동물들이 존중받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아무것도 결정한 건 없지만 바른 방법으로 입양하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다음은 고소영 SNS 댓글 전문
그럼요. 신중해야곘죠.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입니다.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모든 동물들이 존중받고 행복해지길 바라요.
아무것도 결정한 것 없지만 바른 방법으로 입양하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