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정철민 PD 재회…tvN ‘식스센스(가제)’ 8월 초 첫 촬영 (인터뷰)

입력 2020-07-16 10: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런닝맨’을 이끌었던 정철민 PD가 tvN에서 유재석과 재회한다.

16일 오전 일간 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재석이 tvN으로 이적한 정철민 PD의 새 예능 ‘식스센스’(가제)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제공=SBS


이에 대해 정철민 PD는 동아닷컴에 “유재석과 함께 ‘식스센스’를 준비 중이다. 첫 촬영은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좀 더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 PD는 편성 시기와 출연진과 관련된 질문에 “아직 편성은 미정 상태다. 출연진과 관련된 부분도 좀 더 조율이 필요하지만 유재석을 제외하고 4~5명 정도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철민 PD와 유재석의 재회가 이뤄질 ‘식스센스’는 야외에서의 추리 기반 예능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