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장민호-신지, 핑크빛 썸? “둘이 뭐 있는 것 같아”

입력 2020-07-16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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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장민호-신지, 핑크빛 썸? “둘이 뭐 있는 것 같아”

가수 장민호와 신지가 핑크빛 분위기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가평으로 여름 MT를 떠난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와 함께 까나리 복불복 대결에 나선 F4. 신지는 임영웅을 상대로 승리했고 장민호와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장민호와 신지가 마주 앉자 “둘이 뭐 있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붐은 두 사람에게 서로의 장점을 세 가지 말해 보라고 요청했고 장민호는 “솔직하고 예쁘고 노래 잘한다”고 칭찬했다. 신지 역시 “노래 잘하고 착하고 열심히 산다”고 화답했다.

김종민은 장민호와 신지를 바라보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신지는 “(장민호)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분위기를 몰아가자 장민호와 신지는 “우리 친하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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