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돈 자랑? 홍콩 부촌 라이프 공개 (라스) [TV체크]

입력 2022-05-24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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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으로 불리는 방송인 강수정이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파이브’ 마지막 멤버로 갑자기 합류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수정은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홍콩댁’으로 불리는 동시에 여러 방송에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KBS 재직 당시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파이브’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는 강수정은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의외의 거친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강수정은 높은 인기를 끌던 과거 시절을 추억한다. 강수정은 팬들에게 받았던 상상을 초월한 선물부터 방송 촬영 중 난입한 불청객까지 다양한 비화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강수정은 자신의 대표 예능 ‘여걸 파이브’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여걸 파이브’ 마지막 멤버로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면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이어 강수정은 함께 호흡 맞췄던 현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당시 어색한 기류가 가득했다고.

또한, 강수정은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학원까지 등록했던 사연을 전한다. 그가 학원을 등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현재 거주 중인 홍콩 부촌 라이프를 살짝 공개한다. 이어 새롭게 이웃사촌 맺은 연예인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방송은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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