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국의 팝가수인 리타 오라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현아는 호피무늬 원피스로 매끈한 몸매를 뽐냈으며 리타 오라 역시 핑크 컬러의 의상으로 육감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현아와 리타 오라의 만남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이뤄진 '퍼니 올 다이' 촬영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앤 해서웨이, 버락 오바마, 나탈리 포트만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현아와 리타 오라의 사진에 "현아 리타 오라, 딱 섹시한 여자들끼리 만났네" "현아 리타 오라, 서로 말은 통했으려나" "현아 리타 오라, 유닛으로 나와도 될 듯" "현아 리타 오라, 둘이 참 빨간 립스틱 좋아하는 모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