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2014 DMZ 평화콘서트’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DMZ 평화콘서트’는 전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 한반도의 분단과 대치 현장 DMZ에서 화해와 상생,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공연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2014 DMZ 평화콘서트’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이 진행을 맡았다. 또한 가수 현아, 케이윌, 걸스데이, 시크릿, 옴므, 레인보우 블랙, 효민, 백퍼센트, 언터쳐블, 모세, 뉴이스트, 길구봉구, 타이티 등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파주(경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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