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주아민
‘야심만만2’에 따르면 두 사람은 28일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여, 연애를 둘러싼 팬들의 궁금증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주아민은 녹화에서 남자친구인 MC몽을 일컬어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해 별명이 ‘잔구라 대마왕’”이라고 했는가 하면, 거짓말이 계기가 돼 “한때 잠시 이별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MC몽은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피를 통해 주아민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함과 아울러 반성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 열애 사실은 지난 2월 MC몽이 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글로써 직접 공개해 대중에 알려지게 됐다.
MC몽과 주아민의 출연 분량은 6월 초 ‘야심만만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