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조형기‘우결’캐스터로투입

입력 2009-06-12 15: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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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조형기. [사진제공=MBC]

개그우먼 박미선이 연예인 커플의 ‘조언자’로 나선다.

박미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캐스터로 투입된다.

현재 ‘우결’은 가수 김용준과 연기자 황정음 커플의 실제 연애모습을 방송하고 있다. 박미선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해설과 분석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기자 조형기와 가수 이성진, 아나운서 서현진도 ‘우결’의 캐스터를 함께 맡고 앞서 출연한 오영실, 김성주, 이하늘의 뒤를 잇는다.

특히 연예인 부부인 박미선은 경험자로서 김용준·황정음 커플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계획이다.

박미선이 참여하는 ‘우결’은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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