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 FILM)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중훈, 설경구, 하지원,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왼쪽부터)이 플레시 세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이에 따라 ‘해운대’는 당초 개봉일이었던 23일에서 일정을 당겨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해운대’가 언론 시사와 일반 시사 이후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 이 같이 결정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운대’는 16일 언론 및 배급 시사 이후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 팬에게 공개됐다.
‘해운대’는 피서철 부산 해운대에 몰아닥친 거대한 지진 해일과 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설경구와 박중훈, 하지원, 엄정화 등이 주연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