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개봉하루앞당겨22일간판건다

입력 2009-07-21 17: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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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 FILM)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중훈, 설경구, 하지원,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왼쪽부터)이 플레시 세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가 개봉일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겼다.

이에 따라 ‘해운대’는 당초 개봉일이었던 23일에서 일정을 당겨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해운대’가 언론 시사와 일반 시사 이후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 이 같이 결정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운대’는 16일 언론 및 배급 시사 이후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 팬에게 공개됐다.

‘해운대’는 피서철 부산 해운대에 몰아닥친 거대한 지진 해일과 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설경구와 박중훈, 하지원, 엄정화 등이 주연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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