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제라 마리아노, 클래지콰이 뮤비서 속살 공개

입력 2009-10-23 09:20: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라 마리아노.

제라 마리아노.

세계적인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클래지콰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풀버전으로 공개된 클래지콰이의 4집 수록곡 ‘키스 키스 키스(KISS KISS KISS)’의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러브 어겐(LOVE AGAIN)’ 보다 먼저 티저 영상으로 공개돼 총 조회수 5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리아노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티저 영상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육감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너웨어 차림을 한 마리아노의 볼륨있는 몸매는 빠른 템포의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악에 맞춘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라 마리아노.

제라 마리아노.


한국계 혼혈 모델로 알려진 마리아노는 동양적인 마스크와 완벽한 S라인 몸매 (171cm, 34-24-34) 를 갖춰 동서양의 묘한 매력을 동시에 풍기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알렉스의 친 누나로 알려진 클래지콰이 객원보컬 크리스티나의 솔로 곡 ‘키스 키스 키스(KISS KISS KISS)’ 는 후크송의 계보를 이을 곡으로 벌써부터 각종 CF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