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3집 발표와 함께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아이비. 스포츠동아DB.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소속사는 30일 “핵심 배경은 선정성으로 각 방송사 심의실에서는 남자배우와 함께 춤추는 장면, 노출 수위 등을 불가 판정의 이유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의 잣대가 모호한 상황에서 재심의를 위한 편집 수정이 얼마나 의미 있을지 의문”이라며 “뮤직비디오의 영상과 콘셉트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편집을 고심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