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가장 돋보였던 여배우를 묻는 설문에서 배우 김혜수는 38.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제3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가장 돋보인 여배우’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711명이 참여했으며,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2위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하지원(26.2%), 3위는 손예진(7%), 4위는 최강희(5.6%), 5위는 한예슬(4.8%)이 차지했다.
이어 6위는 김민희(2.5%), 7위는 전세홍(2.4%), 8위는 박보영(2.1%), 9위는 김옥빈(2%), 10위는 김하늘(1.5%)이 뒤를 따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