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황정음·유인나 비키니로 자체 최고 시청률…

입력 2009-12-11 1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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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낸 황정음과 유인나.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쳐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이 황정음, 유인나, 줄리엔 강의 수영복 장면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10일 방송된 ‘하이킥’은 24.7%(TNS미디어 코리아 집계기준)을 기록하며, 지난 7일 방송분의 23.8%에 이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장 무료 이용권을 얻게 된 정음과 인나, 광수와 줄리엔의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극중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나선 정음과 인나를 비롯해, 운동으로 다져진 줄리엔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1일 방송분에서는 지훈(최다니엘)과 정음의 첫 키스신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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