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신세경, 빅뱅과 ‘크리스탈’ 폰 모델 발탁

입력 2009-11-26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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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가련한 세경 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이 빅뱅과 CF에서 만난다.

신세경과 빅뱅은 LG 전자의 신제품 투명폰 CYON ‘크리스탈’ CF 모델로 발탁돼 23일 경기도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크리스탈’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투명 강화 유리 키패드를 채택해 전 세계적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신세경과 빅뱅은 2007년 한 교복 촬영에서 첫 호흡을 맞춘 뒤 이번에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CF 관계자는 “2년 만에 CF 모델로 빅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신세경이 크리스탈폰 CF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빅뱅과 신세경이 함께한 4편의 광고는 12월 초 TV와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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