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사진제공 | 쇼박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0/01/10/25310100.2.jpg)
이나영, 사진제공 | 쇼박스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남자로 변신한 이나영은 12일 방송될 ‘하이킥’에서도 이나봉이라는 남장 캐릭터로 등장한다.
콧수염을 붙이고 가발을 써 남자로 변신한 이나영은 연신 “됐고!”라는 대사를 외치며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췄다.
‘하이킥’에서 이나영은 한 회의 주인공으로 주요한 스토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나영은 2004년 드라마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시트콤 특별 출연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