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 시호는 9일 홈페이지 ‘시호매거진(shihomagazine.com)’을 통해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난해 1월9일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즐거운 1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힌 뒤 자신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후 1년 간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고 일본에서 주목받는 스타 커플로 올라섰다.
야노 시호는 “새해 메이지신궁에서 고른 제비뽑기 점에서 ‘우리에게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결혼 2년차에는 서로의 신뢰를 더 돈독하게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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