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샘 워싱턴, 랄프 파인즈, 리암 니슨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개봉 4월1일
3차원 입체 액션영화, 전사로 등장하는 샘 워싱턴 그리고 다양한 괴물들. 이런 요소만 놓고 보면 ‘아바타’가 연상된다. 하지만 러닝타임은 1시간46분으로 ‘의외로’ 짧다. ‘타이탄’은 1981년 나온 ‘클래쉬 오브 타이탄’을 리메이크했다. 샘 워싱턴 외에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가 조연으로 출연해 중량감을 더한다. 평범한 어부였던 주인공이 고난과 역경을 계기로 영웅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그린 ‘타이탄’은 ‘반지의 제왕’ 같은 무협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남성팬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영화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