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 사진제공|M.A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
‘날려라 홈런왕’의 내레이션은 두산베어스 김현수 선수를 시작으로 방송인 김제동이 참여하는 등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스타들의 목소리 기부로 발전되고 있다.
MC몽은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의 실력 파악을 위한 자체평가전, 차명주 코치의 특훈, 2010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두산 선수들의 에스코트로 활약한 선수들의 모습을 목소리로 담아냈다.
‘날려라 홈런왕’ 제작사 (주)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MC 몽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C 몽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날려라 홈런왕’은 5일 오후 6시 방송되며, 네이버 스포츠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