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 사진제공 | G.Y.M엔터테인먼트
4월 결혼을 발표했던 은지원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지난달 29일 예비신부가 거주하는 하와이로 떠났다.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처형으로, 은지원이 1994년 하와이 유학 당시 만났던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은 하와이에서 가족 및 친지들을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결혼식 날짜 등 결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7일 중 공개할 예정이다.
은지원은 결혼식 후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겸한 휴식을 취한 후 23일로 예정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을 위해 이달 중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