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배우 이나영-최강희-이지아. 스포츠동아DB
이나영은 지난 4년간, 최강희와 이지아는 각각 3년간 키이스트에 소속돼 활동을 벌여왔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어려운 업계 상황에서도 배우들의 넓은 이해와 노력이 있었기에 지난 계약 기간 동안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해준 배우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이들 외에 이보영, 봉태규, 박예진,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