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커피하우스’ 10.1%로 두 자릿수 출발

입력 2010-05-18 1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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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커피하우스’는 10.1%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1TV ‘9시 뉴스’는 19.5%,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9.4%, MBC ‘뉴스데스크’는 7.8%를 나타냈다.

강지환·박시연·함은정이 주연을 맡은 ‘커피하우스’는 까칠한 베스트셀러 소설가 이진수(강지환)와 출판사 대표 서은영(박시연), 이진수의 비서 강승연(함은정)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7일 첫 방송에서는 세 사람의 캐릭터가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강지환과 박시연, 함은정 사이에 펼쳐질 삼각 애정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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