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는 7월29일부터 8월22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15주년 기념 컬투쇼를 진행할 예정.
이와 관련해 컬투는 “국가대표팀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티켓 금액의 16%, 8강 진출 시 50%, 4강 진출 시 전액 환불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투는 이에 앞서 국가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이만백 프로젝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컬투는 12일 그리스와의 첫 예선 경기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