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 빈소를 찾은 배용준.
30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 병원 장례식장에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린 배우 소지섭, 송승헌을 비롯해 배용준, 이병헌, 최지우, 유진, 유노윤호, 김하늘 등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병헌.
이어 김민종, 강타, 추상미, 김규리, 정준하, 정용화, 김형준, 싸이 등 수많은 스타들이 침울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와 고인의 가는 길을 기렸다.
한편 故박용하의 장례는 불교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8시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故박용하 빈소, 배용준-이병헌-최지우 등 ‘한류스타’들 조문 행렬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