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윤은혜 (왼쪽부터).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아저씨’의 VIP 시사회 현장.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인 원빈의 폭넓은 인맥으로 수많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시사회장에는 배우 송혜교, 윤은혜, 유진, 서영희 등 연예계 최고 여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인사에서 원빈은 “이렇게 어려운 시간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미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미남’ 배우 원빈의 액션영화 도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저씨’ 오는 8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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