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
초신성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 ‘괴담 레스토랑’에 초신성의 9번째 일본 싱글 ‘아이고토바’가 주제가로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초신성이 부른 ‘아이고토바’는 18일 일본에서 발표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싱글 부문 5위에 오른 히트곡이다.
초신성이 주제가를 맡게 된 공포영화 ‘괴담 레스토랑’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아사히TV를 통해 방영되던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
초신성은 일본에서 발매한 9장의 싱글을 모두 오리콘 싱글 6위권 내에 진입시켰다.
최근 3년 만에 ‘그리운 날에’란 곡으로 국내 무대에 컴백한 초신성은 활발할 방송 나들이를 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