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uover·씨에이엠위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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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코드 쿤스트와 카더가든이 넷플릭스 리얼리티 음악 쇼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에 마지막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는  ‘싱어게인 4 - 무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이오욱을 비롯해 준우승자 그윈 도라도, 김재민, slowly(슬로울리), 서도, 규리 등 ‘싱어게인 4’의 톱6 아티스트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신곡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각자의 음악적 색깔에 맞는 프로듀서와 협업해 첫 히트곡 탄생의 전 과정을 기록할 예정이다.

SLL에 따르면, 레이블 스튜디오슬램이 제작하는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유히필)의 최종 프로듀서로 코드 쿤스트와 카더가든이 합류한다. 이로써 앞서 공개된 윤종신, 넬 김종완, 자이언티, 안신애에 이어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히트곡 제조기’ 6인이 모두 확정됐다.

사진제공|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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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독보적인 비트와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힙합씬을 넘어 대중을 사로잡은 데뷔 14년 차 코드 쿤스트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웨이크 업’(Wake Up), ‘굿 바이’(Good Day), ‘O (Feat. 이하이)’ 등 수많은 음원 차트 1위 곡을 탄생시킨 그는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톱6에게 가장 강력한 ‘음원 병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티스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그의 디렉팅이 톱6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빈티지한 감성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데뷔 14년 차 카더가든 역시 프로듀서로 나선다. ‘나무’, ‘명동콜링’,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등 깊은 울림을 주는 명곡들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가 된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톱6의 보컬적 깊이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더가든표 감성이 ‘싱어게인4’ 톱6의 드라마틱한 서사와 만나 탄생할 ‘인생 곡’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작진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프로듀서들이 톱6와 매칭되어 만들어낼 음악적 스펙트럼은 상상 그 이상일 것”이라며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할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유명가수에겐 히트곡이 필요해’는 28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